[축구 이야기]24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개막 후 5연승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개막 후 5연승을 노리는 FC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2전 2패를 안겨준 지로나와의 카탈루냐 더비에 나선다. 2023-24 시즌 프리메라리가 돌풍의 팀 지로나. FC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지로나와의 2번의 맞대결을 모두 2:4로 패했다. 스페인 카탈루냐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은 지로나의 홈 구장 에스타디오 데 몬틸리비에서 열린다. ▶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FC 바르셀로나 vs 지로나 2024년 9월 15일 23시 15분(한국시간) 지난 2번의 프리메라리가 시즌(2022-23, 2023-24)에서 FC 바르셀로나가 지로나를 상대로 따낸 승점은 4경기에서 고작 4점. 지로나와 비슷한 컬러 매치의 유니폼을 자랑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리그에서 밥 먹듯 승점을 따낸 것과는 매우 .. 2024. 9. 15. 2024/25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경기 일정은? 2024/25 챔피언스리그 상대팀 추첨이 완료된 가운데, 16강 진출을 위해 바르셀로나가 치룰 8경기의 일정을 알아보자. (H)는 바르셀로나의 홈 경기, (A)는 바르셀로나의 원정 경기를 의미하며 아래 스케줄은 한국 시간을 기반으로 합니다. ▶ (A) 2024년 9월 20일 오전 4시 vs AS모나코(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1차전) 2024/25 프리시즌 감페르 컵에서 맞붙은 양 팀은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1차전에서 마주할 예정입니다. 감페르 컵에서 AS 모나코는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3: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2011년 이래 바르셀로나와 AS 모나코의 상대전적은(1전, 0승 0무 1패)입니다. *상대전적은 FC 바르셀로나를 기준으로 함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vs 지로나, 챔피언.. 2024. 9. 5. 마르크 베르날 소식,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스페인 국가대표팀 차출 현황 2024/25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쓰러진 마르크 베르날의 부상이 십자인대 파열로 확인됐다. 한편 페르민 로페즈와 파우 쿠바르시는 U-21 대표팀에, 라민 야말과 페드리 등 4명은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부스케츠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라마시아의 재능으로 평가 받은 2007년생 미드필더 마르크 베르날의 부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 종료 직전 부상을 당한 베르날은 최소 10개월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한 십자인대 파열 진단으로 사실상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 부상 이후 경기장을 떠나는 마르크 베르날 EURO 2024 개막 이전, 이미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프랭키 데 용과 최근 부상으로 이탈한 에릭 가르시아, 크리스텐센에 이어 마르크 베르날까지.. 2024. 8. 31.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라민 야말 EURO 2024, 스페인 우승의 주역 라민 야말이 FC 바르셀로나의 2024/25 프리메라리가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지난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다니 올모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한 라민 야말은 EURO 2024, 16강 조지아전부터 이어져 온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 ▶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라민 야말 라민 야말은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공격 지표들을 꾸준히 생산했는데, 양 팀을 합쳐 가장 많은 6개의 드리블 성공과 함께 4개의 찬스를 만들어내며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이끌었다. 여전히 놀라운 사실은, 야말이 2007년생 선수라는 것. 이 날 경기에 함께 출전한 동갑내기 친구들인 파우 쿠바르시, .. 2024. 8. 30. 십자인대 부상이 의심되는 마르크 베르날 바르셀로나의 2007년생 미드필더 마르크 베르날이 당한 부상이 십자인대 부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치열하게 펼쳐졌던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4/25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경기. 주심이 부여한 후반 추가시간 12분을 버티던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마르크 베르날은 태클 경합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여러 소식지에 따르면, 베르날의 부상 부위는 ACL(전방십자인대, anterior cruciate ligament) 부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리그 1위로 올라서는 중요한 승점 3점을 따냈음에도 바르셀로나의 감독 한지 플릭은 마르크 베르날의 부상으로 인해 침울해진 라커룸의 분위기를 전했고, 여러 동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르크 베르날의 쾌유를 바랐다. ▶ 페드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페드리는 인스타그.. 2024. 8. 28.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승리한 바르셀로나 2024/25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바르셀로나는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 승리하며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한국 시간으로 8월 28일 오전 4시 30분부터 진행된 경기는 과열되는 흐름 속에 바르셀로나의 2:1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하프타임에 교체되어 데뷔한 다니 올모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라민 야말은 리그 개막 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한편, 2007년생 미드필더 마르크 베르날은 경기 종료 직전 무릎 부상을 당했다. ▶ 2: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 라요 바예카노의 홈에서 열린 이 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싑지 않은 전반전 경기 내용을 기록. 그러나 한지 플릭 감독의 하프 타임 후 다니 올모 기용이 신의 한 수가 되며 팀의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던 .. 2024. 8. 28. 이전 1 2 3 4 다음